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주말인 내일
소환 조사에 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이 위원장에게
내일 오전까지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 소환 요구에 불응했던
이 위원장은 체포영장 발부를 앞두고
자진 출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 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7월,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인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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