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최근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전체적인 민관협력
관계를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더본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종료하거나 일방적으로 거리를 두겠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하겠지만 앞으로의 협력은 브랜드 가치와 투자 유치 환경을 고려해 더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예산맥주축제와 관련해서는 "백종원 대표와
축제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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