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까지 서산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해양 사고는 모두 60건으로,
이 가운데 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갯바위나 항·포구에서
고립된 사고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선박 손상과 운항 장애가
각각 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망자 2명은 해루질 등을 위해
바다에 들어갔거나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고립됐다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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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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