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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 "소비쿠폰은 선심성 정책" 비판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7-11 20:30:00 수정 2025-07-11 21:17:32 조회수 92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은 "빚으로 만든 무차별 현금 살포식

지원금은 결국,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자신들이 받게 될 지원금의 액수만큼

청년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매출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5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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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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