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민 불편 해소와
동물권 보호의 양립을 위해,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에 나섭니다.
시는 유성구 관평천과 유림공원 등 5곳에
급식소를 설치하고, 중성화 사업과 병행해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시민들과 이를 막는 주민 간 갈등을
공공이 개입해 조율에 나선 것으로,
시민 2천여 명의 의견 수렴 결과 82%의
찬성을 바탕으로 도입됐습니다.
대전시는 향후 실효성 있는 공존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대할 계획입니다.
- # 대전시
- # 길고양이
- # 공공급식소
- # 시범
- # 설치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