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대전과 충남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와 함께 30mm 안팎의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면서 지하차도와 가정집이
물에 잠기는 등 20여 건의 비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저녁 6시를 기해 호우 특보는 해제됐지만
밤늦게까지 일부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에서 30mm의 강한 비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최대 60mm 가량
더 내리겠고, 모레 오전 또다시 10에서 4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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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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