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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학계 국민검증단 "이진숙 논문 표절 심각..자진사퇴해야"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7-14 20:30:00 수정 2025-07-14 21:19:14 조회수 190

11개 교수단체로 구성된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21편을 

검증한 결과, "표절률 20%를 넘는 논문이 

14개였고, 가장 높은 표절률을 기록한 논문은 

56%를 기록했다"며 "연구 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한 만큼 이 후보자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계에서는 표절률이 20%를 넘으면 

통상적으로 다른 논문을 베낀 것으로 간주하며 

검증단은 또, "제자의 학위논문임을 밝히지 

않고 제1 저자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도 

8개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검증단은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을 주도해 

김 여사의 석사학위 박탈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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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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