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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에 물 찼다" 수해 현장 찾은 부여군수 민원인에 뺨 맞아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7-18 20:30:00 수정 2025-07-18 20:52:53 조회수 175

박정현 부여군수가 수해 현장을 찾았다가

60대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부여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어제 오전 

침수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규암면을 찾았다가

상가에 빗물이 들어찼다고 항의하는 

60대 주민에게 뺨을 맞고 

욕설 등 폭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여군 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군수까지 폭행당하는 현실이 참담하다며

범죄 행위인 폭행에 대한 강력 대응을 촉구했고

부여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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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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