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 쏟아진 집중호우가 잦아들면서
본격적인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은
이틀째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KTX를 제외한 경부선
서울역에서 대전역 간 일반열차를 비롯해
장항선 천안역에서 익산역 간,
서해선 홍성역에서 서화성역 간
일반열차 운행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특히, 침수 구간인 경부선
세종 전동에서 전의역 구간 등은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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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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