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집중호우 당시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의
순직 2주기 추도식이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을 주관한 해병대예비역연대는
특검 수사로 채 상병의 순직 당시 지휘관들에게
책임을 묻고, 수사 외압에 동조한 자들을
척결해야 한다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끝까지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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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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