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어제 오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부지를 찾아
"세종의사당을 선진국 수준의 국가 상징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의 현장 방문은 앞서 집중호우 등으로 두 차례 미뤄졌다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무소속 김종민, 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매달 정례화하고,
집무실을 서울과 세종에서 동시 운영하는 등
행정수도 추진 공식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김 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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