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호우로 충청권에 큰 피해가 난 가운데
더민주대전혁신회의가 "충청권 시도지사들은
유럽 일정을 취소하고 수해 복구 현장으로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혁신회의는 성명에서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만큼 부단체장이
대신 해외 출장을 가거나 투자 유치 또한
양해를 구하고 연기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청권 시도지사들은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를 위한
대회기 인수와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잇따라 유럽 출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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