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최근 폭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서산과 예산의 수해 현장을 차례로 찾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이미 지정된 서산과 예산을 제외하고도
아산, 당진 등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선 만큼
신속히 추가 지정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8개 시군의 피해 규모는
아산시 534억 원, 당진시 429억 원 등이며
도내 폭우 피해 규모는 3천253억 원으로,
이 가운데 응급 복구 대상을 기준으로
복구율이 73.9%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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