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상에 정박 중이던 선박 5척이
불에 탄 사고와 관련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1차 현장 감식을
진행했으며, 해경과 함께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앞서 그제 밤 10시 30분쯤,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정박 중이던
32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인근 어선으로
번지면서, 모두 선박 5척이 모두 불에 타고,
선박 2백여 척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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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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