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공주 유구 37도, 대전 정림 36.9도 등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극한 폭염 속에 당진에서 바지락 캐던
70대가 숨졌고, 천안에서는 50대 남성이
열경련 증세를 호소하다 숨지는 등
오늘 하루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밖에 지역에서 온열질환자 16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고,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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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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