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 닷새째인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전 정림의 한낮 기온이 37.5도,
공주 유구 3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6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졌고
소방당국에 온열질환 신고가 9건 접수됐습니다.
내일도 38도까지 치솟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고,
폭염 여파로 충남 서해 천수만 해역에는
지난해 100억 원 가까운 피해를 낸
고수온주의보가 또다시 발령돼
양식어가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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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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