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폭염경보..충남 온열질환 사망자 4명 집계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7-31 20:30:00 수정 2025-07-31 21:23:12 조회수 68

지역 전역에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도 36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또 나흘 전 당진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던

40대가 숨져 최근 폭염으로 인한

충남의 온열질환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보령은 7월 열대야 일수가 15일에 달하며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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