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일주일 넘게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산의 한낮 기온이 36.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폭염으로 서산에서는 야외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고열에 쓰러지는 등
지역에서 온열질환 신고 2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주말인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체감온도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의 기세는
당분간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 아산
- # 무더위
- # 주말
- # 소나기
- # 폭염
- # 이어져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혜현 do99@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