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대전 교제 살인' 피의자, 다음 주 초 대전 이송

김성국 기자 입력 2025-08-01 20:30:00 수정 2025-08-01 21:30:21 조회수 34

대전 도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도주하다 검거 직전 독극물을 마셔

충북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20대 피의자가

다음 주 초 대전으로 이송될 전망입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피의자가 치료받고 있어

제대로 된 조사에 들어가지 못했다"며

"다음 주 초 병원 측 소견서를 받아 

이송 여부를 결정하고, 몸 상태가 호전되면 

본격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긴급체포 시한인 48시간이 지나기 전 

피의자를 석방한 뒤 추가로 발부받은 

체포 영장을 조만간 다시 집행하고, 

구속 영장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 # 대전
  • # 교제
  • # 살인
  • # 피의자
  • # 다음주
  • # 이송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성국 good@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