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던 대전 지역 병원 노조들이
사측과 잇따라 협상을 타결해
진료 정상화에 들어갔습니다.
건양대의료원 노사는 어젯밤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으며
오늘부터 외래와 입원, 수술 등
모든 진료가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총파업에 나섰던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도 사측과 기본급 3% 인상 등에 합의하면서
중단됐던 치료와 검사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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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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