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남에 내린 극한 호우로
일시 대피자가 2천 400여 명에 달한 가운데,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3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일시 대피자 1천 527세대 2천4백 11명
가운데, 지금까지 미귀가자가 예산군 207명 등
225세대 33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마을회관 등의 대피 시설에
머물고 있어 폭염 등 이중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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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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