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금은방서 귀금속 절도⋯용의자 행방 묘연

이혜현 기자 입력 2025-08-04 20:30:00 수정 2025-08-04 21:29:12 조회수 24

계룡시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절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계룡시 금암동의 한 금은방에 헬멧을 쓴

절도범이 침입해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논산의 한 야산으로 도주했습니다.

현재까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경찰은

"범행 발생 지역에 CCTV가 많지 않아

추적이 쉽지 않다"며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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