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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그치고 다시 찜통더위⋯모레 최대 100mm 비 예보

김성국 기자 입력 2025-08-04 20:30:00 수정 2025-08-04 21:30:39 조회수 77

충남권에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대부분 그친 가운데,

습도와 기온이 동시에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어제(3)부터 내린 비의 양은

보령 외연도 156.5mm, 부여 95.7mm 등으로,

오늘 밤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3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한낮 기온이 최고 33까지 오르겠고,

모레부터 또다시 최대 100mm 이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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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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