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반쯤
대전시 정림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80대 거주자가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고,
주민 1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던 리콜 대상인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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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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