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달 대전과 충남의 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더웠던 1994년에 이어
31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대전·충남 평균 기온은 27.5도로,
지난 1994년 28.2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폭염일수는 평년보다 12.7일 많은 16.2일로,
역시 1994년 20.8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 # 대전충남
- # 7월
- # 날씨
- # 31년
- # 평년
- # 2.5도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