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쯤
천안시 쌍용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중 5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SUV 한 대가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차가 아닌 SUV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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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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