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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17년의 기록⋯영화 '추적' 시사회 대전서 열려

김광연 기자 입력 2025-08-08 20:30:00 수정 2025-08-08 21:29:55 조회수 145

17년에 걸쳐 4대강 사업을 추적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시사회가

내일 오후 7시 CGV 대전터미널에서

열립니다.

영화 '추적'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으로

금강과 낙동강 등 우리나라의 강이 망가지는

과정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4대강 사업의 본질을 알리기 위해 영화를

제작한 최승호 피디는 이 영화를 통해

최근 이재명 정부가 공약으로 내건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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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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