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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온라인 추모관' 운영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8-08 20:30:00 수정 2025-08-08 21:30:29 조회수 138

천안시는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합니다.

온라인 추모관은 광복절인 오는 15일까지

천안시청 누리집 추모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헌화와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시는 또, 오는 14일 국립망향의동산에서

기림의 날 추모행사도 엽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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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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