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태안군 서격비도 서쪽 78km 해상에서
40대 선원이 선박과 선박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해경은 숨진 선원이 어선에서
잡은 어획물을 다른 선박으로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에는
당진시 신평면의 한 선착장에서 60대 선주가
배에 묶여 있던 밧줄을 풀다 물에 빠져
해경과 소방 당국이 8시간 가까이 수색을 벌인
끝에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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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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