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금산군 복수면 유등천 인근에서
상수도 관로가 파손돼 진산면 일대
1천5백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금산군은 단수 2시간 뒤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단수 사실을 알렸고,
피해 가구에 생수 6백 개를 지원했습니다.
군은 지난해 호우로 인한
하천 재해복구를 위해 굴삭기로
터파기 공사를 하다 관로가 파손됐다며
오늘 중으로 복구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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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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