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 57명이 영면해 있는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천안시는 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와
고 김학순·김복동 할머니 묘역 등에 헌화하며
넋을 기렸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 # 천안
- # 국립망향의동산
- # 일본군
- # 위안부
- # 피해자
- # 추모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