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AI 디지털 교과서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되면서,
이를 채택한 학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 2학기 대전에서
AI 디지털 교과서를 채택한 곳은
초등 25곳, 중등 24곳, 고등 21곳 등
모두 70개 학교로 전체의 23% 수준입니다.
해당 학교들은 관련 법 개정으로 '교과서'를
전제로 한 기존 계약이 효력을 잃은 상태여서
학교운영위를 추가로 열어 유지 여부를
결정한 뒤 새롭게 계약을 맺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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