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부동산 시장 거래량이 줄고,
분양 전망 지수도 하락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5월 천5백 건에 달했던 부동산 거래가
6월에는 천3백여 건, 7월에는 천백여 건으로
급감했습니다.
충남도 5월 2천3백여 건에서
7월 천8백여 건으로 줄었고,
세종 역시 같은 기간
560여 건으로 270여 건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8월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도
대전이 78.6으로 한 달 전보다
21포인트 떨어졌고,
세종과 충남은 14포인트 가량씩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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