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청양 34.2,
세종 금남 33.9, 대전 33.7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고,
내일과 모레도 30에서 3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2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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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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