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대대적인 단속 예고에도
천안과 아산 일대에서 또다시
광복절 폭주족이 기승을 부려
모두 2백 건 가까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폭주족 예상 집결지 5곳에서
경찰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단속을 벌여
신호위반과 안전기준 위반,
음주와 무면허 5건 등 모두 193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음주·무면허·불법 개조 운전자를
형사 처벌하고, 나머지는 관계 기관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 # 충남경찰청
- # 천안
- # 아산
- # 광복절
- # 폭주족
- # 193건
- # 적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