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과 서산을 잇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사업이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포함돼
지역 발전의 견인차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천6백억 원이 투입되는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을
해상교량 2.5㎞와 접속도로 2.8㎞로
연결하는 것으로, 개통되면
승용차로 1시간 50분 걸리는 거리가
3분 안팎으로 크게 단축됩니다.
태안군은 "태안 관련 대통령 공약 6건 가운데
해상교량과 석탄화력 폐쇄지역 지원 특별법 등
4건이 포함돼 지역 발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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