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전과 아산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폭염 속에 오늘 오후 금산에서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열실신 증세를 보이는 등
충청권에서 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며,
이번 주 내내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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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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