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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 45개 정거장 명칭 제정안 심의 통과…9월 확정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45개 정거장 명칭 제정안을 마련해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램 정거장 명칭은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환승역은 기존 역명을 유지하며, 대학·...

대전시, 전국 첫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 선정

대전시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의료집중형 장애인 거주시설 시범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덕구의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로뎀’에는 총 11억 1,600만 원이 간호사· ...

충남도, 서남부 가뭄 해소 ‘판교지구 농촌용수 사업’ 주민 설명회

충남도와 농어촌공사가 충남 서남부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한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2012년 108년 만의 기록적...

부모 차량 몰던 중학생⋯뺑소니 후 추격 끝 붙잡혀

세종남부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부모의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10대 중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어제 오후 6시쯤 세종시 어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국민의힘 충청·호남권 연설회 13일 대전 개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오는 13일 대전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를 갖고, 치열한 당권 확보 경쟁을 벌입니다.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에서는 윤석열 전 ...

조국혁신당, 이진숙·김형석 등 '뉴 을사오적' 즉각 사퇴 촉구

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뉴라이트 인사 즉각 청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5명을 ...

'폭염·폭우' 딛고⋯충남에선 벌써 벼 베기?/데스크

◀ 앵 커 ▶ 폭염은 물론, 극한 호우까지 어느 해보다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던 여름인데요. 모내기 후 100일이면 수확할 수 있는 충남의 벼 빠르미의 벼베기가 벌써 시작됐습니다. 특히, ...

'신속' 추진 과제라지만..의지는 '글쎄'/데스크

◀ 앵 커 ▶ 국정기획 위원회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과제로 채택했다며 의지를 밝혔죠. 하지만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같은 속도전은 없고 행정수도 완성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