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초롬한 인상의 미스 김,
차가운 인상만큼 깍쟁이 일줄 알았는데
겪어보니 완전 허당에 털털하기까지...
오후의발견 진행하는 지영씨,
아가씬 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애가 둘 딸린 겪을 건 다 겪은 아줌마?
그.래.요
아는 만큼 친해집니다.
아는 만큼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니까요
그럼 우리 지금부터 하루만큼 더 친해져 볼까요?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 부>

1. 컬투 - 세상 참 맛있다

2. Bonnie Tyler - It's A Heartache 
3. 장혜진 - 내게로 

4. 모자이크 - 자유시대 

* 선곡위원 추천곡 - 비노 클래식 구자홍 대표
5. 유키구라모토 - Meditation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철수, 영희>
7. 거미 - 미안해요

8. 김장훈 - 나와 같다면
9. 조영남 - 사랑없인 못 살아요



<3, 4 부>

1. Carly Lae Jepsen - Call Me Maybe

*목요일 특별 코너 <아는 만큼 들린다> - with 박은민 강사
2. Barry Manillow - When October Goes
3. Brothers Four - Green Fields
4. Nana Mouskuri - Try To Remember
 
5.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6. Maroon 5 - One More Night
7. 오석준 - 돌아오는 계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