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향해 두팔 벌려 환호하고 싶은 가을날입니다.
개천절이자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어떻게 보내셨어요?
어디에, 누구와 계시든
즐거움은 배가 시키고
외로움은 반으로 줄여드릴께요
오후의 발견, 윤지영이예요


 <1, 2 부>

1. 신승훈 -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2. 럼블피쉬 - Smile Again
3. Old Man River - La

4. 김연우 -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

* 4시, 핫클릭 키워드
5. 자우림 - 매직 카펫 라이드

6. Roxette - Joyride

* 책 읽기 캠페인 <북스타트> - 김연수's <우리가 보낸 순간> 중에서
7. 안녕바다 - 별빛이 내린다
8. 카라 - Step

9. 이상우 - 슬픈 그림 같은 사랑


<3, 4 부>

* 명언 테라피
1. 2AM - 잘못했어

* 월요일 특별 코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작곡가 윤상
2. 김민우 - 입영열차 안에서
3. 강수지 - 시간 속의 향기
4. 윤상 - 이별의 그늘
5. 변진섭  - 로라

6. 민해경 - 그대 모습은 장미

7. 윤건 - 라떼처럼
8. John Lenon - Imagine 
9. 김건모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10. 10cm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1.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