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일 때 물을 얼마나 넣으세요?
물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싱겁고, 짜고
라면 맛이 좌우되는데요.
설명서에는 분명 550cc라고 쓰여 있지만
계량컵 없이 그 양을 맞추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종이컵을 이용해 보세요
종이컵으로 딱 세컵만 부으면 아주 맛있는 라면 국물을 맛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이렇게 재로 잰 듯 딱떨어지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주말도 알차게 보내려면 잘 짜여진 계획이 있어야 겠죠.
오늘 그런 알토란같은 주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의 발견, 윤지영이예요


 <1, 2 부>

1. 채리필터 - 내게로 와

2. 자두 - 김밥
3. 휘성 - 사랑은 맛있다

4. Basia - Astrud

* 주말 책깔피 -  블레어 저스티스의 <바이올렛 할머니의 행복한 백년> 중에서
5. 영턱스클럽 - 타인
6. 조용필  - 어제, 오늘 그리고

* 박상희의 Pop's Pop's - with 팝칼럼리스트 박상희
7. Beatles - The long And Winding Road
8. 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9. Van Halen - Love Walks In Eagles - Hotel California

10. 들국화 - 사랑한 후에


<3, 4 부>

1. Kim Carnes - Bette Davis's Eyes

* Drive Music <청취자 신청곡 퍼레이드> 
2.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
3. 노경희 - 왜 나를
4. 조승구 - 난
5. 강애리자 - 분홍 립스틱
6. 이상번 - 꽃나비 사랑

7. 민해경 - 내 인생은 나의 것

* 내 맘대로 베스트 Song - 대전 중구 선화동 윤정현님
8. 카라 - Step
9. 인피니트 - Paradies
10.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11. 신해철 - 나에게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