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뺨을 맞았을 때,
물리적인 충격에선 금방 벗어날 수 있지만
수치심과 감정적인 상처는 오래갑니다
눈에 보이는 건 의외로 쉽게 지울 수 있는데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 우리를 힘들게 하죠
사소한 일에도 상처 받기 쉬운 계절, 가을 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2011년 가을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후의 발견, 윤지영이예요


 <1, 2 부>

1. 어떤날 - 그런 날에는

2. Bon Jovi - Have A Nice Day
3. 이예린 - 늘 지금처럼

4. 지오디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 4시, 핫클릭 키워드
5. 사영은 - 웃는 거야

6. Art Garfunkel - I Shall Sing

* 책 읽기 캠페인 <북스타트> - 최갑수's <이 길 끝에 네가 서 있다면 좋을텐데> 중에서
7. 이문세 - 옛사랑
8. 2Ne1 - Ugly

9. 신승훈 - 가을빛 추억


<3, 4 부>

* 명언 테라피
1. 뜨거운 감자 - 좌절금지

* 월요일 특별 코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작사가 한경혜
2. 김태영 - 혼자만의 사랑
3. 브라운아이즈 - 벌써 일년
4. 김종서 - 아름다운 구속
5. 스페이스 A  - 섹시한 남자

6. 이선희 - 나 항상 그대를

7. Stan Getz & Joan Gilberto - The Girl From Ipanema
8. SG 워너비 - 그대를 사랑합니다
 
9. 윤건 - 갈색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