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어요..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고,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잭 캔필드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에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여러분과의 만남..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오후의 발견, 이유원입니다..

<1, 2 부>

1. god - 거짓말

2. 토이 - 거짓말 같은 시간
3. 김현철 - 거짓말도 보여요

4.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영화 '사랑과 영혼' OST)
(0075 강유식님 신청곡)

5. 베이시스 - 작별의식
6. 팀(Team) - 별(別)

* 토요일 코너 <박상희의 팝스팝스>
7. Kenny Rogers - I Don't Need You
 8. George Baker Selection - I've Been Away Too Long
 9. Jessi Colter - I'm Not Lisa

10. 유재하 - 지난 날

<3, 4 부>

1. 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해(1967 정승일님 신청곡)

*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
2. 성시경 - 허락되지 않은 시간(9637님 신청곡)
3. 이승철 - 소리쳐(6401 이상훈님 신청곡)

*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
4. 김태화 - 안녕(0802님 신청곡)
5. 민경훈 - 슬픈 바보(9941 김태업님 신청곡)

* 프로포즈 할까요?(대전시 중구 유천동 성은혜님)
6. 엄정화 - 하늘만 허락한 사랑

7. 김상민 - 유(You)(7484님 신청곡)

* 내맘대로 베스트 Song(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고영은님)

8. 오렌지캬라멜 - 방콕시티(Bangkok City)
9. 이승환 - 좋은 날
10. 박기영 - 산책

11. 김범수 - 약속(9134님 신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