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웠던 겨울이라 그랬는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꽃피는 춘삼월을 기다렸었는데,
이제 그 3월도 몇 시간 안남았네요
더불어 2011년의 사분의 일도 훌쩍 지나갔구요
삼월의 마지막 날,
이제는 남은 일 년의 4분의 3을 계획하는 날로
남은 하루를 보내야 겠죠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부>

1. 권진원 - 봄은 고양이로다

2. 박기영 -  Blue Sky
3. Jason Mraz - Butterfly

4. 김건모 - 서랍속의 추억
5. 김범수 - 제발

6. 노브레인 - 그것은 젊음

*  책읽기 캠페인 <북스타트> - 코이케 류노스케's <생각 버리기 연습>
7. 박혜경 - Lemon Tree 
8. SG워너비 - 꿈의 대화 

9. 부가킹즈 feat. 윤도현 - 여행길


<3, 4 부>

 * 5시, 뮤직 허그 - Duet
1. 임재범, 박정현 - 사랑보다 깊은 상처

 *  오발 상담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with 가족관계학 강사 이상희
2. 량현량하 - 춤이 뭐길래
3. 휘성 - 가슴 시린 이야기

4. 투투 - 일과 이분의 일
5. 지영선 - 가슴앓이

6. 양희은 -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