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살아 생전 이런 말씀을 남기셨어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이라구요.
그러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니라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이렇게 인사해야 한다구요.
새해에는 복 많이 지어서
당신은 물론이고
당신이 지어놓은 복으로 주위 사람까지 행복해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 부>


1. 스윗소로우 - 간지럽게

2. 이승환 - 첫 날의 약속
3. 휘트니 휴스턴 - I have Nothing

4. 한영애 - 조율

* 오늘의 책깔피 - 이외수의 글 중에서
5. 배란다프로젝트 - 산행
6. 김광석 - 일어나

*일요일의 특별 코너 <인생극장> - 대전 서구 탄방동 김희옥님
7. 가람과 뫼 - 생일
8. 왁스 - 부탁해요
9. 변진섭 - 미안해요, 고마워요

10. 별 - Fly Again


<3, 4 부>

*휴일 오후, 당신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1. 춘자 -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
2. 젝스키스 - 폼생폼사

3. 러브홀릭 - 놀러와
4. 윤건 - 라떼처럼

5.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6. 녹색지대 - 내가 지켜줄께

7. 은지원, 이효리 - Love론

8. A s One - 소망
 9. 이문세 - 광화문 연가

10. 성진우 - 포기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