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이 눈답게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 나이와, 내가 처한 현실에 따라
그 눈을 바라보는 마음도, 생각도 각기 다른 것 같아요.
5698님은 택배 일에 방해가 되는 눈이 성가시게 느껴진다시고,
8460님은 20대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바라보는 눈이
더 아름답게 다가온다고 문자를 주셨거든요.
당신은 어떠신가요?
오늘 내린 눈이 반가우세요?
아님 귀찮으신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서글프세요?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부>

1. 뱅크 - 我回在白夜(아회재백야) 

2. Boyzone - No Matter What
3. 왁스 - 사랑하고 싶어

4. 장나라 - Jingle Bells
5. DJ DOC - 나 이런 사람이야

6. 루시드폴 - 사람들은 즐겁다

* 오늘의 발견
7. Mr.2 - 하얀 겨울
8. 김건모 - 사랑해 (Fall In Love)
9. 정태 - 니가 그립다

10. 쿨 - All For You


<3, 4 부>

 * 5시, 뮤직 허그 -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가 부른 노래
1. 김희선 - L.O.V.E (드라마 '슬픈연가')

 *  오발상담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 with 가족관계학강사 이상희
2. 이범학 - 마음의 거리

* 책읽기 캠페인 <북스타트> - 이형준's <유럽 동화마을 여행>
3. 긱스 - 동네 음악대

4. 예성 - 너 아니면 안돼
5. Sky -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