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언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당하고 흔들림 없는 태도,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나지막한 목소리,
어떤 이야기든 다 들어줄 것 같은 넓은 가슴,
그러면서도 비밀은 꼭 지켜줄 거라는 믿음이 가는 무거운 입
이런 걸 다 가진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도 이런 언니, 이런 누나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턴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 보는 거 어떨까요?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부>

1. 김광진 - 유치원에 간 사나이

2. 김진표 feat. BMK - 아직 못다한 이야기
3. 015B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4. S Club 7 - Reach

책깔피 - 신현림 산문집 <만나라 사랑하라> 중에서
4. KCM - 꽃을 든 남자
5. Sistar - 가식걸

*토요일의 특별 코너 <박상희's Pop's Pop'>
6.  Don Henley - Boys Of Summer

7. Dusty Springfeild - wind mills Of Your Mind
8. Michael Jackson - Ferewell My Summer Love

9. 이정열 - 그대 고운 내 사랑


<3, 4 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어 <꼬꼬단> - "전업주부"  애청자 이경화
1. 왁스 - 아줌마
2. 피들밤비 - 엄마, 화장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어 <꼬꼬단> - "전치 4주"  애청자 고창현님
 3.Sweetsorrow - Drive
4. 김종국 - 한 남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어 <꼬꼬단> - "전복이 뭐길래"  애청자 박희정님
5. 홍경민 - 행복한 나를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어 <꼬꼬단> - "전역"  애청자 전미나님
6. 박혜꼉 -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7. 케이윌 - 선물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어 <꼬꼬단> - "전지"  애청자 정미숙님
8. 산울림 - 개구장이
9. 자전거 탄 풍경 - 보물

10. 윤종신 - 이층집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