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파랗고, 구름 한 점 없고
오랜만에 하늘이 한폭의 그림처럼 화사합니다
전형적인 가을하늘이네요
그런데 저는 왜 이런 날, 유난히 사람이 그리울까요?
맘 맞는 누군가와 팔짱끼고 한가로이 대학교정을 걷고 싶습니다
어떠세요?
오늘은 당신이 제 파트너가 되어 주실래요?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 부>

1. 푸른하늘 - 푸른하늘

2. 박지윤 - 난 사랑에 빠졌죠
3. Jason Mraz - You And I Both 

*오늘의 발견
4. 손호영, 김태우 - 친구란 이름으로

5. 박상민 - 해바라기
6. Madonna - Like A Virgin

*책 읽기 캠페인 <북스타트> - 김햬남's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7. 벅 - 성공시대

8. S.E.S - Love
9. 김장훈 - 난 남자다


<3, 4 부>
 
* 5시, 뮤직허그 -  태교음악
1. 모차르트 - Serenade In G. KV 525 "Eine Kleine Nacht Music, Alegro

* 수요일 특별 코너 <이유 있는 신청곡>
2. 이치헌과 벗님들 - 짚시여인
3. 변진섭 - 숙녀에게
4. 초신성 - 그리운 날에
5. 휘성 - 결혼까지 생각했어
6. Sarah Britman - Nella Fantasia 

7. Brown Eyed Soul - 그대
8. 이현, 창민 - 밥만 잘 먹더라 
9.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10. 자두 -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