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 List
8월31일(화)-삶의 어느 한 부분은 그냥 <랄랄라>로 처리해도 좋지 않을까요?
이따금 혼자서 무언가를 자꾸 흥얼거리게 될 때가 있습니다
집이든, 거리든, 차안이든,
장르불문, 시대불문,
가사를 다 알면 좋겠지만
가사가 생각나지 않는 부분은 대체로 <랄랄라>로 떼우게 되는데요
가사가 생각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음악처럼,
삶의 어느 한 부분은 그냥 <랄랄라>로 처리해도 좋지 않을까요?
2010년 8월의 마지막,
오늘이 그런 날이라면 어떨까요?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 부>
1. JR - 날개
2. 엄정화 - 하늘만 허락한 사랑
3. Leonard Cohen - Famous Blue Raincoa
*오늘의 발견
4. O2 - 할 수 있어
5. 사준 - Memories
6. Suede - Beautiful Once
* 책 읽기 캠페인 <북스타트> - 박완서's <잃어버린 여행가방>
7. 뱅크 - 가을의 전설
8. 소녀시대 - 힘내
<3, 4 부>
* 5시, 뮤직허그 - 트로트
1. 홍진영 - 사랑의 배터리
* 화요일 특별 코너 <최은정의 난 그래> - 나의 지난 여름
2. 이정석 - 여름날의 추억
3. 이정현 - Summer Dance
4. 김종찬 - 사랑이 저만치 가네
5. M4 - 널 위한 멜로디
6. A-ha - Crying In The Rain
7. 노라조 - 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