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충남도의회,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충남도의회가 정례회 본회의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 각 정당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조철기 의원은 대표 발의한 건의안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당초 목표했던...

대전시, 매출·인원 제한 없이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대전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인건비 지원 기준을 모두 없애 모든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시는 연 매출 3억 원과 최대 2명 인원 제한 등 기존 지원 기준을 모두 폐지해 올해 18살 이상의 ...

충남대 학생회관에서 불...40여 분 만에 진화

오늘 오후 5시쯤 충남대학교 학생회관 건물에서 불이 나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건물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밖에서 시작된 불이 내...

대전시, 장마철 앞두고 수질 오염 사고 특별 단속

대전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의 수질 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에 대한 계도와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시는 악성 폐수를 배출하거나 폐수를 많이 배출하는 사업장 등을 상대로 오염 물질 배출 ...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타이어부터 점검"/데스크

◀ 앵 커 ▶ 이번 주부터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 꼭 점검해 봐야 할 게 바로 타이어인데요. 실제로 도로 주행 시험을 해보니 타이어 마모 상태에...

한낮 더위 본격화⋯이번 달 온열질환자 5명

오늘 금산의 낮 최고 기온이 30.8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전국에서 온열질환으로 7명이 응급실을 찾았고, 우...

대전·세종·충남경찰, 21대 대선 선거사범 240명 적발

지난 3일 치러진 제21대 대선과 관련해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선거사범 240명이 적발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26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92명, 세종 22명 순입니다. 범죄 유형별...

"폭행에 방화 시도"⋯누군가 했더니 '종교단체'/데스크

◀ 앵 커 ▶ 농원에 무단 침입해 주인을 집단 폭행하고 불까지 지르려 한 사건이 최근 아산에서 벌어졌습니다. 누군가 확인해 보니 인근 종교단체 신도들이었는데요. 짐을 싣고 내리기 편하다며 농원 사유지...

김옥수 충남도의원 "현대오일뱅크 페놀 배출, 강력 대응해야"

HD현대오일뱅크가 유해물질 페놀을 포함한 폐수를 불법 배출해 1심에서 관련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김옥수 충남도의원이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충남도는 환...

공수처,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채상병 VIP 격노설' 확인 목적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 법안이 의결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연루된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을 벌였습니...

'임의 작업'이라더니⋯"한전KPS 직원 버젓이 서명"/데스크

◀ 앵 커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가 기계에 끼어 숨진 지난 2일, 원청 업체인 한전KPS는 "지시한 작업이 아니었다"고 자료를 냈습니다. 마치 고인이 임의로 작업을 하다 사...